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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세대 규모 단지 내 상가… '인덕원 퍼스비엘' 근린생활시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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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세대 규모 단지 내 상가… '인덕원 퍼스비엘' 근린생활시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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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상가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브랜드 대단지 안에 조성되는 상가는 입주민을 중심으로 꾸준한 소비가 이뤄질 수 있어 공실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가운데 총 2,180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 내에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되고 있다. 이미 입주가 진행 중인 단지의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인덕원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까지 갖춰 향후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내손라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번 공급 대상은 인덕원 퍼스비엘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9개 호실이다. 단지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동, 총 2,180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시공은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이 맡았다.

    단지 내 상가는 무엇보다 입주민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일반적인 근린상가와 달리 단지 입주민들의 일상 소비를 기반으로 상권이 형성되는 만큼, 네일아트, 애견미용,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의 선호도가 높다.


    상가는 103동부터 105동 하부에 위치하며, 실제 도로 기준 1층에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주요 이동 동선과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고, 단지 내 소비를 흡수할 수 있는 상권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단지는 평촌신도시와 인덕원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농수산물시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내손초, 내동초, 백운중·고와 평촌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해 가족 단위 수요가 풍부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GTX-C 노선과 월곶~판교선(월판선), 동탄~인덕원선(인동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덕원 생활권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상가 투자에서는 단순한 유동인구보다 안정적인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미 입주가 진행 중인 2,180세대 단지의 수요를 확보한 상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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