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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6월중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월보다 0.4%p 내린 연율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비용과 식품 비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과 변동이 없었으며 연율로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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