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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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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이 한국경제신문·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14일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제11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사람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339명이 총 901개 작품을 출품했다. 이 가운데 2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은 강성일 씨(강원 춘천)의 ‘할머니 식물원’이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삭막해질 수 있는 발코니 공간을 가족의 행복이 자라는 푸른 정원으로 바꿔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인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대한건축사협회장상은 각각 노상권 씨(경북 칠곡)의 ‘좋은 아침 아파트’와 이기성 씨(전남 순천)의 ‘촘촘한 연대, 자라나는 숨결’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이날부터 대한건축사협회 회관에서 선보인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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