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지역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6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지난 13일 인천항만공사 본사에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가 2020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끼니 공백을 해소하고 전국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인천항만공사는 기부금 1000만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인천 옹진군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 30명에게 1년간 약 7800개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2026년 옹진군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 부사장과 임은미 행복나래 소셜밸류 혁신본부 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한 인천항만공사는 매년 인천 지역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앞서 부평구, 중구 등지에서 도시락 지원과 배송 봉사 등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옹진군으로 확대했다.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 전달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은 “지난 6년간 인천항만공사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125개 기업, 150개 지방정부, 55만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안전망이다. 운영사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기업으로, 모든 이익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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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