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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건설근로자 안전 챙긴다…롯데칠성음료, 예방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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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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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는 경기도 오산시 벌음동 '금호건설 오산세교 아테라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건설근로자의 안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롯데칠성음료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금호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3일 건설현장 안에 부스를 설치하고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근로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인원은 약 200명이다.

      현장에서는 쿨타월,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제공했다.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도 함께 지원해 근로자들이 작업 중 체온 관리와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바탕으로 플링코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방식의 게임을 활용해 근로자들이 온열질환 예방 행동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금호건설은 현장 내 그늘 쉼터를 운영하고 롯데칠성음료의 음료를 비치해 근로자들의 수분 보충을 지원한다. 혹서기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건설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건설사와 협력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온열질환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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