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의 초대 비서실장(차관급)에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채이배 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가 임명된다.국무총리비서실은 11일자로 채 전 대표를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채 실장은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간사와 좋은기업지배연구소·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냈다.
이후 안철수 의원이 창당했던 국민의당 소속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국무총리 공정경제특별보좌관,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정시장위원장 등을 지냈다.
총리실은 채 실장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통해 양극화 완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정무적 감각을 겸비한 경제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