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경기 김포 한강변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단지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7월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한강시네폴리스 일반 산업단지)에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 규모로 아파트 243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6·122·180㎡로 구성되며, 전용 84㎡가 6개 타입 1775세대로 약 73%를 차지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단지는 한강변에 직접 접해 있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한강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공급되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김포한강로 풍곡IC(예정)와 48번국도, 수도권제1순환 고속도로 김포IC가 가까워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고, 인천 2호선 고양 연장도 추진되고 있다. 인천 2호선이 연장되면 GTX-A가 정차하는 킨텍스역 환승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 유치원(계획)을 비롯해 지구 내 초등학교(2029년 3월 개교 예정)와 중학교(계획)가 인접해 도보 통학권을 갖췄다. 행정구역상 ‘읍’ 지역에 해당해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자격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있으며, 향후 인하대병원 메디컬캠퍼스(2031년 목표) 등 의료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설계 측면에서는 전용 106·122㎡와 펜트하우스(180㎡) 등 중대형을 전면에 배치해 조망권 활용도를 높였으며, 단지 내부에 약 5950㎡ 규모의 대형 광장과 실내 체육관 등 대단지 규모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단지가 자리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약 111만㎡ 규모로, 영상·미디어 산업을 기반으로 업무·주거·문화를 융합한 복합 자족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한강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완성형 입지여건도 갖춰 실수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