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3일 연달아 꿈에 나오더니"…복권 1등 '5억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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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3일 연달아 꿈에 나오더니"…복권 1등 '5억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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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이 3일 연속 꿈에 나타난 뒤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107회차 1등 당첨자 A씨는 임영웅이 나오는 꿈을 3일 연속 꾸고 나서 5억원의 복권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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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꿈에 후광이 비치며 환하게 빛나는 임영웅 씨가 나왔다. 함께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꿈이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꿈을 사흘간 연달아 꿨다"고 밝혔다.

    꿈 이야기를 배우자에게 전한 A씨는 길몽인 것 같다는 말을 듣고는 복권을 구매했다. 이후 집에 돌아와 복권을 긁었고, '5억 당첨'을 확인하고는 소리를 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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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는 "순간 너무 놀라고 얼떨떨해서 믿기지 않았고 한동안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배우자에게 연락해 당첨 소식을 전했고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고 했다.

    그는 "저에게 이런 큰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 기대하지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라면서 "당첨금은 주택 매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꿈을 꾸고 당첨돼 기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에 등극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임영웅의 공연은 매회 전석이 팔리는 '올 매진' 신화를 쓰고 있다.

    오는 9월 4~6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이은 두 번째 스타디움 입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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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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