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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 경기방어까지…투자매력 커진 통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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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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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의 투자 전문 유료 플랫폼 '한경 프리미엄9'(www.hankyung.com/premium9)에 실린 기사입니다. '한경 프리미엄9'을 구독하시면 더 많은 주식 투자 기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통신주가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기 변동에 영향을 덜 받는 필수재 성격을 띠는 데다 안정적인 배당 전략 등이 부각된 영향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1.20% 떨어진 1만4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증시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지만 이달 들어 5.8% 상승했다. KT도 같은 기간 4.7% 올랐고, SK텔레콤은 4.9% 하락하는 데 그쳤다. 코스피지수가 같은 기간 15% 급락한 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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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는 통신주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에픽AI에 따르면 KT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5928억원이다.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1.6% 감소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065억원, 5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55.9%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KT가 올해 연간 주당배당금을 2400원으로 상향한 데 이어 실적 시즌 LG유플러스의 주주환원 전략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주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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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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