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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일 당정협의회…주요정책 밀어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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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일 당정협의회…주요정책 밀어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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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국회 후반기 소속 상임위원회를 배정받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연일 정부 부처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에 불응하는 사이 정부와 여당이 충분한 협의 없이 주요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8일 산업통상부 관계자들과 두 시간에 걸쳐 당정협의를 했다.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인 장철민 의원은 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것 중에 메가특구특별법, 맥스(MAX·제조 인공지능 전환)법 등이 있다”며 “정기국회에서 대부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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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정무위원회는 이날 금융위원회,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당정협의를 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방안을 도출했다. 지난 7일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민주당은 한 시간가량 정책조정회의를 겸한 당정협의를 했다. 민주당은 이달 매주 국토위 당정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위원회 단위로도 당정협의회를 속속 열고 있다. 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는 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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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 원 구성 보이콧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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