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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3개월 연기…12월31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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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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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3개월 연기…12월31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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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또 연기됐다. 올해 6월에서 9월로 한 차례 미뤄졌던 주식교환일이 다시 연말로 변경된 것이다.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주식교환일이 오는 12월 31일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주주총회 예정일도 11월19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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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파이낸셜은 "공정위 심사와 금융당국에 대한 신고 절차 등을 감안해 거래를 안정적으로 종결하기 위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기존 일정을 추가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교환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절차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주식교환을 마친 뒤 네이버파이낸셜 주식을 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주식교환 완료 후 1년 이내 IPO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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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공시일 현재 네이버파이낸셜의 상장 추진 여부와 일정, 실행계획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네이버파이낸셜 대주주 변경 승인·겸영신고, 두나무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 등 정부 인허가를 거쳐야 한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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