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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튀르키예 정부에 C-arm 공급…현지 법인 기반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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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튀르키예 정부에 C-arm 공급…현지 법인 기반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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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튀르키예 정부 의료 프로젝트를 통해 Mobile C-arm 55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정부입찰을 수행하는 제노레이의 글로벌 사업모델이 성과를 낸 사례로 평가받는다. 회사는 최근 EU 시장과 브라질, 러시아, 탄자니아 등에서도 동일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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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레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현지 법인이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입찰 대응부터 공급, 설치, 교육, 사후관리까지 수행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튀르키예 프로젝트 역시 GT법인이 현지 시장을 분석하고, 공공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축적한 레퍼런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입찰 대응을 주도한 결과다.

    정부 프로젝트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인증, 가격 경쟁력, 공급 안정성, 설치와 교육, 유지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장이다. 제노레이는 글로벌 공공 의료시장 확대 추세에 맞춰 정부입찰과 대형 프로젝트를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하며 국가별 입찰 전략을 관리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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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이번 모바일 씨암 공급 외에도 튀르키예 시장 내 고부가가치 장비 라인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프리미엄 Mammography HESTIA를 튀르키예 정부 입찰을 통해 공급했으며, 향후 차세대 FPD Mobile C-arm인 BELLIGER ACE도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현지 법인과 정부 입찰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단위 프로젝트와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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