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신규 사옥을 찾는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넥센타이어, 롯데중앙연구소, 코오롱 등 주요 기업과 연구시설이 집적된 서울 서부권 산업 거점으로, 현재 약 16만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 5호선 이용이 가능해 통근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마곡지구에 위치한 '뉴브 클라우드힐스'에도 기업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양천향교역 인근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권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시설 내부에는 공유 오피스와 라운지, 회의공간 등 공용 업무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기업 간 협업과 회의가 가능한 업무 환경을 갖췄다. 서울식물원과 궁산이 인접해 있어 주변 녹지환경도 확보했다.
분양과 임대를 함께 운영하는 방식도 특징이다. 기업은 자금 운용 계획과 사업 규모에 따라 임대 또는 분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초기 비용 부담을 고려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도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OEM·ODM 제조기업 그린코스가 중앙연구소(R&D센터)와 서울사무소를 ‘뉴브 클라우드힐스’로 확장 이전했다고 시행사 측은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마곡은 산업, 교통, 자연이 결합된 완성형 자족도시”라며,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마곡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 업무시설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장 1층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