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는 최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2026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251개 팀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산책하며 실종자와 주취자 등 위험에 처한 시민을 발견하거나 펜스 파손, 배수로 막힘 같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 활동을 한다. 경찰 등과의 합동 순찰 및 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ADVERTISEMENT
2024년 장안구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돼 올해 세 번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221개 팀이 총 1만7206회 순찰에 나서 658건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올해 선발 심사 우수 참가자에게 위촉장을 주고 순찰 활동 요령과 안전 수칙을 공유했다.
ADVERTISEMENT
선은임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살피는 안전지킴이이자 건강한 반려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험 상황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견하면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