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만간 미국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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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은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최근 이란 전쟁 종식 방안을 둘러싸고 두 지도자 간의 긴장 관계가 이어지는 상황. 이번 만남으로 두 정상이 흔들리는 동맹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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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성명에서 통화 사실을 알리면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은 세계 자유의 보루이며 이스라엘은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며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조만간 미국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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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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