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제피러스랩이 보육(액셀러레이팅) 및 투자심사 부문 신입·경력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기획자로 등록한 제피러스랩은 현재 누적 운용자산(AUM) 3600억 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이를 5000억 원까지 증액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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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력은 초기 스타트업 발굴(딜소싱)과 투자심사, 보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포트폴리오사 밸류업 등 창업기획자의 보육·투자 전 주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오늘(3일)부터 채용 시까지 사람인을 통해 진행되며, 전형은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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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시 우대 사항은 △투자심사·산업분석·기업가치평가·재무모델링 경험 △창업 또는 스타트업 핵심 직무 경험 △AI·딥테크·로봇·반도체·바이오·콘텐츠·핀테크 등 전략산업 전문성 △CFA·CPA·AICPA·변호사·기술사 등 전문 자격 △해외 유학·해외 근무·크로스보더 투자 또는 M&A 경험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 실무 커뮤니케이션 능력 △전역장교 출신 또는 리더십·조직운영 경험 등이다.
제피러스랩은 신규 입사자에게 초기부터 투자 검토, IR 미팅, 투자심의위원회 자료 작성, 포트폴리오 밸류업 프로젝트 참여 등 실전 업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임 심사역 및 파트너와의 1:1 멘토링 체계를 운영하며, 3년 근속 후 성과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운용펀드 심사역 지정 기회가 부여된다.
이와 함께 월 1회 업계 전문가 초청 라운드테이블, 국내외 VC·스타트업 컨퍼런스, 데모데이, 산업 전시회 참가 지원, 우수 인력 대상 해외 투자기관·글로벌 액셀러레이터·LP 네트워크 연수 기회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보상 체계로는 투자 및 펀드 운용 성과에 연동된 성과급·장기 인센티브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우수 포트폴리오사의 후속투자·M&A·IPO 실무 참여와 산업별 투자 테마를 직접 제안·주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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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러스랩 인사담당자는 “초기 창업 생태계와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 있는 인재들이 보육과 투자 업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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