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정은아)는 늘봄학교 전 학년 확대 운영에 따른 현장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늘봄학교 운영 코디네이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성평등가족부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이다.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에 맞춰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방과후·돌봄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DVERTISEMENT
늘봄학교 운영 코디네이터는 프로그램 기획과 강사·수업 관리, 학부모 소통, 행정업무 처리 등 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 과정은 학교 행정 시스템인 NEIS와 에듀파인 활용, 공문 작성 등 실무 중심의 행정 교육과 함께 문화·예술·과학·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다루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실제 학교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장실습과 선배 코디네이터 멘토링,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1대1 취업상담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ADVERTISEMENT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늘봄지원실 코디네이터 또는 방과후 강사 취업을 희망하는 30세 이상의 초대졸 이상 여성이다. 방과후 강사 등 유관 경력 보유자나 경력단절 후 학교 기반 직무로 재진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교원자격증,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 보유자와 한글·엑셀 등 OA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 실습·재료비가 지원되며, 참여훈련촉진수당은 2회에 걸쳐 지급된다. 1대1 취업상담과 실무 연계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서류 접수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1차 서류 발표는 7월 13일, 2차 대면 심사는 7월 14일 예정돼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7월 20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전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본 교육 과정은 7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 D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정은아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장은 “늘봄학교 확대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 및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교육 참여자들이 관련 직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참가 신청은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접수 후 지원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