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라도 와라"…절박한 카페 사장의 '이색 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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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라도 와라"…절박한 카페 사장의 '이색 마케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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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기 탈락으로 홍명보 전 감독을 향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활용한 한 카페의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사 안되는 카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 앞에 세워진 입간판이 담겼다. 입간판에는 '홍명보라도 와라'라는 표현과 '와서 한잔 묵고 잊어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홍 전 감독을 향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상황을 재치 있게 마케팅에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전 감독은 대표팀의 32강 조기 탈락 이후 전술 운용과 선수 기용, 경기 중 대응 등을 둘러싸고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축구협회와 감독 선임 과정 등을 둘러싼 의혹 제기와 함께 관련 패러디나 밈도 확산하는 모양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도 "저 카페가 얼마나 장사가 안되고 절박한 건지 감도 안 온다", "궁금해서라도 한 번 들어가 볼 듯", "마케팅 너무 잘했다", "홍명보 평생 출입 금지보다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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