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로봇·수소·항공우주 통합 전담 부서 신설…미래 먹거리 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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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로봇·수소·항공우주 통합 전담 부서 신설…미래 먹거리 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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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이 미래 사업 역량 강화와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일 시행된 이번 개편은 분산된 차세대 사업 조직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방산 부문인 디펜스솔루션(DS)사업본부는 ‘AD(Aerospace·Defense)&RH(Robot·Hydrogen)사업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2사업부 6실 체제로 확대 재편됐다.


    기존 해외 방산 담당 조직은 항공우주 역량을 추가한 ‘AD글로벌사업부’로 재편됐으며, 분산돼 있던 로봇 및 수소 관련 조직은 ‘RH사업부’로 통합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철도 부문인 레일솔루션사업본부는 ‘RS(Rail&System)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1사업부 8실 체제를 갖췄다.

    특히 국내 공공 및 민자 사업을 총괄하던 조직을 ‘RS고객경험사업부’로 격상해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

    또한 민자사업실 내 운영·유지보수(O&M) 조직을 독립된 실 단위로 격상하며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미래 핵심 기술 확보와 현장 중심의 고객 대응이다.

    방산 부문은 항공우주와 피지컬 AI, 수소에너지 역량을 결집해 사업 추진력을 높일 계획이다.


    철도 부문은 고속철도차량의 국내 기여도를 높이고 민자 사업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는 데 방점을 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가기간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인 만큼 모든 사업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한 미래 사업 역량 강화가 고객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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