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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해리슨 포드와 함께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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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 해리슨 포드와 함께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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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모렌지(Glenmorangie)가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와 함께한 신규 글로벌 캠페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Once Upon a Time in Scotland)'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글렌모렌지의 고향을 배경으로, 해리슨 포드가 위스키 제조 세계와 그 속에 담긴 장인정신을 직접 탐방하는 여정을 담아냈다.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조엘 에저튼(Joel Edgerton)이 연출을 맡았으며, 해리슨 포드는 고유의 위트와 진솔한 태도로 캠페인의 몰입도를 높였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스코틀랜드'는 기존 위스키 광고 공식에서 벗어나 사실적인 스토리텔링을 지향했다. 해리슨 포드는 스코틀랜드 현지 발음을 배우고 전통 의상인 킬트의 예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주민들과 싱글몰트 위스키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지역 문화에 스며든다. 특히 인위적인 대본 없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해 유쾌하고 편안한 무드를 살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글렌모렌지가 시작된 테인(Tain)의 역사적인 증류소를 포함해 아드로스 성(Ardross Castle), 로크 글래스(Loch Glass) 호수 등 하이랜드 지역의 풍광을 담았다. 여기에 실제 글렌모렌지 증류소의 직원들이 출연해 생동감을 더했으며, 해리슨 포드 곁에서 보여주는 이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신선한 매력을 자아낸다. 브랜드의 대표 라인업인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2년과 글렌모렌지 인피니타 18년도 함께 등장해 유서 깊은 전통을 증명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은 총 12편의 에피소드 영상과 비하인드 콘텐츠로 기획되어 해리슨 포드가 경험한 스코틀랜드와 글렌모렌지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전달한다. 이와 동시에 패션 사진작가 래클런 베일리(Lachlan Bailey)가 연출한 스틸 이미지도 선보인다. 사진 속 해리슨 포드는 스트리트 브랜드 팰리스(Palace)가 디자인한 킬트 룩을 멋지게 소화해 냈으며, 글렌모렌지는 이번 캠페인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글렌모렌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리슨 포드와 공동 개발한 '글렌모렌지 해리슨 포드 리미티드 에디션(Glenmorangie Harrison Ford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 해리슨 포드는 위스키 크리에이션 디렉터 빌 럼스던(Bill Lumsden) 박사와 함께 풍미를 조율하는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완성본을 시음한 후 특유의 담백한 어조로 "아주 좋아요(It’s very nice)"란 감상을 남겼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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