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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확장 나선 네이버 크림…첫 패션 브랜드 '아크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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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확장 나선 네이버 크림…첫 패션 브랜드 '아크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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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첫 자체 패션 브랜드(PB) ‘아크릴(AKRYL)’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플랫폼에서 축적한 거래 데이터와 소비자 취향 분석을 바탕으로 브랜드 사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크릴은 1990년대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식으로 재해석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오래 입을 수 있는 기본 스타일을 추구한다. 밀리터리와 히피 등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접목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첫 협업 파트너로는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다나카 요와 손잡았다.


    아크릴은 다음달 2일 ‘2026 FW(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을 공개하며 공식 출범한다. 3일부터 열흘간 서울 도산공원 인근의 크림 플래그십 스토어 ‘요새’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강윤지 기자 yunto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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