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인터내셔널, 캐나다 3차 수출…북미시장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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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터내셔널, 캐나다 3차 수출…북미시장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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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우인터내셔널(주)(대표이사 이민숙)이 캐나다 밴쿠버를 향한 3차 수출에 나서며 북미시장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년 캐나다 시장에 두 차례 수출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40톤 규모의 추가 선적을 추진하면서, 현지 시장 내 공급 기반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선적은 24일 부산항에서 출항하는 선박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로 향한다. 지난해 두 차례 캐나다 수출을 통해 제품 공급 경험과 물류 대응 역량을 축적해왔다.

    수출 품목인 고무칩은 스포츠 시설, 체육 인프라, 탄성 포장재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소재다. 캐나다 현지 시장에서 스포츠 바닥재와 관련 인프라 수요를 중심으로 공급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군과 적용 분야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삼우인터내셔널은 최근 진행된 캐나다 투자 로드쇼 이후 북미사업 확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지 투자기관인 Invest Surrey, Invest Vancouver 와 BC주 내 친환경 소재 및 스포츠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 현지 파트너십 구축, 향후 투자 협력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민숙 대표이사는 “이번 3차 수출은 캐나다 시장에서 삼우인터내셔널의 제품 공급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밴쿠버를 중심으로 캐나다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우인터내셔널은 향후 캐나다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투자 유치 및 해외 자본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 캐나다를 북미시장 진출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고무칩 소재 공급을 넘어 스포츠 인프라와 친환경 소재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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