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당국이 어젯밤 중부전선에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온 북한군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우리 군은 23일 야간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며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군은 우리 군에게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기관의 조사를 거쳐 귀순 의사가 최종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이 한국으로 넘어온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군인을 포함한 북한 주민이 넘어온 것은 4번째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