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로지스틱스, 창사 첫 중간배당 결정…1주당 60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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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로지스틱스, 창사 첫 중간배당 결정…1주당 60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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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물류기업 한솔로지스틱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배당금은 7월 29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국내 상장 물류기업들이 주로 결산배당을 운영하는 가운데, 한솔로지스틱스는 중간배당 도입으로 배당 시기를 다변화하며 주주환원 방식을 확대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배당 확대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보통주 기준 현금배당은 2021년 60원에서 2025년 200원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배당수익률은 1.5%에서 7.1%, 배당성향은 7.0%에서 35.5% 수준으로 상승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Value-up) 정책 기조에 맞춰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소통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배당금 규모를 선제적으로 확정·공시했으며, 올해 3월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중간배당에 대해 한솔로지스틱스가 자체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전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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