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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재선 성공…"180만 특례시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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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재선 성공…"180만 특례시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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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을 확정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11분 기준 개표율 69.02% 상황에서 정 당선인은 18만 4118표(58.86%)를 얻어 11만 257표(35.25%)를 기록한 박태경 국민의힘 후보를 7만 3861표 차로 제치고 승리를 확정했다. 전성균 개혁신당 후보는 1만 8399표(5.88%)를 기록했다.


    정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화성시의 핵심 과제로 특례시 위상 강화와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을 제시했다. 정 당선인은 "180만 특례시 시대에 걸맞게 행정과 복지, 문화, 교통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특례시 권한 확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망 확충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부와 서부, 남부권의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 이행도 다짐했다. 그는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성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 당선인은 민선 8기 동안 특례시 출범 기반 마련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선거에서는 180만 메가시티 기반 구축과 미래산업 육성, 교통혁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 당선인은 "시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례시 화성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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