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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개표 시작…당선 윤곽 자정께 드러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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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개표 시작…당선 윤곽 자정께 드러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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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가 3일 오후 6시10분께부터 전국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강서·양천구, 부산 부산진·금정·연제·수영구를 비롯해 인천 남동구·강화군, 광주 서·남구, 대전 중·서구, 경기 성남시 수정구·남양주·오산·안성시 등에서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강원 고성·양양·화천·철원군, 충남 공주·서산시, 전북 익산·남원시·고창·부안군, 전남 장흥·해남·진도군에서도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경북 문경시·고령·영양군,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양산시, 제주 제주·서귀포시 전 지역에서도 작업이 시작됐다.

    첫 개표 결과는 오후 7시30분 전후에 공개될 전망이다. 다만 당선자 윤곽이 나타나는 시점은 선거별 선거인 수와 후보 간 득표 격차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경쟁이 크게 벌어진 지역은 자정께 결과가 드러나겠지만, 접전 양상을 보이는 지역은 새벽 3~4시에야 윤곽이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561만7541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57.4%를 기록했다. 총투표율 잠정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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