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새로운 깡 스낵 '육포깡 매콤한맛'을 출시한다.
농심은 오는 8일 스낵 신제품 육포깡 매콤한맛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육포깡은 안주로 즐겨 먹는 육포를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소고기 풍미에 고추와 후추를 더해 매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육포 특유의 감칠맛을 살리면서 스낵의 바삭한 식감을 더해, 육포를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은 육포깡을 통해 안주 스낵 제품군을 확대한다. 앞서 출시한 먹태깡은 먹태의 감칠맛에 청양마요의 짭짤하고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얻었고,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5200만봉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육포깡을 먹태깡에 이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형 스낵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익숙하게 즐기는 안주 메뉴를 스낵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육포깡은 육포의 맛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먹거리를 접목한 다양한 스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