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메뉴로 꼽히는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오르고 있다.
31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냉면 1인분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1% 오른 1만2615원으로 집계됐다.
일부 가게의 냉면 가격은 2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서울 중구 평양냉면 전문점 우래옥의 냉면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다른 지역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충북, 전남,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냉면 1인분 평균 가격은 1만원을 웃돌았다.

지난달 서울 지역의 삼계탕 1인분 평균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3.7% 오른 1만8154원으로 확인됐다. 다른 지역의 삼계탕 평균 가격도 모두 1만5000원을 넘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