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피지컬 AI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MACH33 : Physical AI Fashion Show’를 열고 피지컬 AI 기반의 미래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간 모델과 로봇이 함께 런웨이에 올라 사랑과 행복, 꿈과 공감 등을 주제로 한 10개 콘셉트 의상을 선보였으며, 기술과 인간 감성을 결합한 무대 연출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명인 ‘MACH33’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개한 피지컬 AI 로봇 패션 브랜드로, 인간이 지구 중력을 벗어나기 위한 최소 속도 개념에서 착안해 명명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로봇 심장 퍼포먼스가 공개되며 로봇을 감성과 공감의 존재로 표현하는 시도도 이어졌다.
최용호 대표는 “로봇에 인간의 철학과 감성을 담고자 했다”며 “미래에는 누구나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문화 콘텐츠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미래형 엔터테크 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