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김정철 "성수동 20개…1인가구 쫓겨날라" 정원오 "오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정철 "성수동 20개…1인가구 쫓겨날라" 정원오 "오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8일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최대 성과인 '성수동 개발' 모델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야당 후보가 성수동식 개발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공세를 펴자, 정 후보는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방지법'의 성공 사례를 조목조목 짚으며 정면 반박했다.


    이날 토론에서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정 후보가 성수동 개발을 강조하는데, 혼자 사는 서민들이 쫓겨날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런 성수동 모델을 서울에 20개나 더 만들겠다는 공약을 들으면 섬뜩하고 무섭기까지 하다"고 날을 세웠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성수동은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니라, 낙후된 기존 공장지대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변화시킨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이라며 방어했다.


    특히 개발 부작용에 대해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시절 전국 최초로 '붉은 벽돌 지원 조례'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도입해 상당한 예방 효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책은 정부 정책과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까지 이어져 현재 대다수 임차인이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며 성수동식 상생 개발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