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이 김포 풍무역세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풍무II'를 이달 분양한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김포 서부권의 신규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27-1 일원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풍무II'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김포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C5블록에 들어서며, 공동주택과 발코니형 오피스텔을 합쳐 총 105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8층, 5개 동, 9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13가구 △84㎡A 260가구 △84㎡B 147가구 △84㎡C 257가구 △113㎡A 180가구 △182㎡A 2가구 △182㎡B 1가구 △182㎡C 1가구다.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1개 동, 98실 규모로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공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김포풍무역세권은 김포시 사우동 일대 약 88만㎡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 지구다.
공동주택과 상업·업무·의료·교육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으로, 지역 내 주거 수요를 폭넓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호반써밋 풍무II는 풍무역세권 내에서도 김포골드라인 풍무역과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풍무역은 향후 5호선과 김포골드라인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풍무와 검단, 김포한강2지구를 연결하는 25.8㎞ 구간에 정거장 9곳과 차량기지 1곳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완공 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를 통해 여의도와 강남 접근이 가능한 데다, 풍곡IC는 2026년, 영사정IC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도로 이용 여건도 한층 나아질 전망이다.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홈플러스 김포점, CGV 김포풍무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도 약 1000평 규모의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 환경 측면에서는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풍무역과 사우역 일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의료 인프라 역시 강화된다.
지난 3월 인하대학교와 김포도시공사 등은 '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풍무역세권 내 약 9만㎡ 부지에 대학시설과 7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브랜드타운으로서의 프리미엄도 주목할 만하다.
호반건설은 앞서 '김포풍무 호반써밋' 956가구 계약을 완료했으며, 추가로 B4블록 660가구 공급도 계획 중이다.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총 2675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단지 자체 경쟁력도 돋보인다. 풍무역세권 최고층인 38층으로 조성되며, 골프연습장·피트니스·시네마 멀티룸·실내놀이터·스마트플레이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발코니형 오피스텔은 풍무역세권 최초의 주거형 상품으로, 전용 84㎡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더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도 수요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풍무II는 초역세권과 브랜드타운,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단지"라며 "5호선 연장과 메디컬캠퍼스 조성 호재까지 더해져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