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자산 데이터업체 보난자랩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블루밍비트가 18일 보도했다.
중기부 메인비즈는 비기술 분야의 경영 혁신 역량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인증 제도다. 마케팅, 조직관리, 서비스, 공정, 사업모델 등 경영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9년 5월까지다.
보난자랩은 디지털자산 및 애널리틱스 데이터, 인덱스 산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인프라 업체다. 현재 다양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사업을 확대하고 기준가격과 지수 산출, 자산 분류체계 등 금융권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금융회사 및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박혜연 보난자랩 대표는 "이번 메인비즈 인증은 디지털자산 데이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금융사와 기관 고객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솔루션을 꾸준히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