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라이프가 베트남산 아갈로차(Aquilaria agallocha Roxburgh) 침향오일을 사용한 ‘대라천 ‘참’ 침향 오일 캡슐’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침향(沈香)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원산지와 품종, 학명 등 원료의 정통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는 추세다. 회사 측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베트남산 아갈로차 침향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100% 베트남산 아갈로차 침향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됐다. 회사는 역사 문헌과 국내 공식 자료에 기재된 침향 학명을 기준으로 원료를 선별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회사에 따르면 침향은 전통적으로 베트남 지역이 대표 산지로 알려져 있다. 중국 당나라부터 청나라 시대까지의 여러 문헌에서 임읍, 교지, 안남, 점성 등 현재 베트남 지역이 주요 침향 산지로 기록돼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과 ‘식품공전’, 식약처 발간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 ‘원색 한약재감별도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등에는 침향의 학명이 ‘아퀼라리아 아갈로차 록스버그(Aquilaria agallocha Roxburgh)’로 표기돼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유기농 침향오일 원액을 중심으로 적송오일과 오메가3, 비타민E 등을 함께 배합해 구성했다. 회사 측은 아갈로차 품종의 침향오일만을 사용했으며, 1회 섭취 권장량인 3mg의 침향오일을 담아 원료 함량과 균형 있는 설계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조엘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단순히 침향이라는 이름보다 어떤 품종과 산지의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역사 문헌과 국내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된 베트남산 아갈로차 침향만을 사용해 원료의 정통성과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라천 ‘참’ 침향 오일 캡슐’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