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익스프레스 매각, 회생 위한 구조혁신”…참여연대 성명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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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익스프레스 매각, 회생 위한 구조혁신”…참여연대 성명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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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5월 15일 19:1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은 청산 시나리오’라는 참여연대 주장에 반박했다. MBK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은 회생을 위한 구조 혁신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MBK는 15일 설명자료를 내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은 홈플러스 회생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 혁신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MBK는 최근 하림그룹 계열사 NS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업권을 부채 포함 3000억원대에 매각하는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MBK는 “(익스프레스 매각은) 회생 절차에 따라 진행된 거래”라며 “자산 회수 목적에 따라 독자적으로 추진된 거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MBK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에는 법원이 지정한 관리인을 중심으로 회사 운영과 회생계획 수립이 이뤄진다”면서 “현재 회생절차를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 파트너스가 직접 운영하거나 독자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실제 회생절차의 구조와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기업 정상화보다 투자금 회수와 손실 최소화에만 몰두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투자금을 회수한 바 없으며, 회생절차 개시 이후 기존 투자금 2조5000억원을 무상소각했다”고 반박했다. MBK는 “현재까지 단 1원의 투자금도 회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송은경 기자 nor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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