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51조원' 서울시 1·2금고 맡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51조원' 서울시 1·2금고 맡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은행이 약 51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을 관리할 차기 금고지기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12일 차기 시 금고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결과 1·2금고 모두 신한은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1금고(약 47조원)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약 4조원)는 기금 관리를 맡는다. 올해 시 금고 지정 입찰에는 신한·우리은행이 1·2금고 모두 지원했고,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2금고 입찰에만 참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1금고 평가에서 973.904점, 2금고 평가에선 925.760점을 받아 각각 1순위로 뽑혔다”고 말했다.


    시 금고 운영권은 1915년 경성부 금고 시절부터 104년간 우리은행이 독점하다가 2018년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2022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금고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시 자금을 운용한다.

    오유림/김영리 기자 our@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