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은 배우 박지훈을 생수 브랜드 '닥터유 제주용암수'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물오른 박지훈의 물'을 콘셉트로 제주 수원지의 청정함과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지훈은 최근 16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오리온은 박지훈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온리온은 향후 스포츠 행사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광고·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자사몰 '닥터유몰'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스페셜 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은 2019년 제주용암수를 출시하며 생수 사업에 진출했으며, 2021년에는 브랜드명을 '닥터유 제주용암수'로 변경해 리뉴얼한 뒤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박지훈의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건강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름 성수기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