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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韓법인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목표가↑"-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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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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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11일 한국콜마에 대해 "한국법인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승은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7280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789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668억원을 18.4% 웃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법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430억원,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512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실적 호조 배경으로는 선케어 최대 고객사의 주문 80% 이상 증가, 글로벌 럭셔리 다국적 기업(MNC·multi national company) 신규 고객 매출 반영, 릴리프 크림 브랜드의 매출 300% 이상 증가, 유럽 중심 비미국 수출 확대에 따른 선케어 주문 증가 등이 꼽힌다"며 "특히 기존 미국 일반의약품(OTC) 중심이 아니라 유럽·비미국 시장용 선케어 수요가 급증하며 국내 가동률이 78%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2분기 가이던스 역시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회사는 한국 별도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3900억~4000억원 수준으로 제시했고, 기존 연간 성장 가이던스도 전년 동기 대비 13%에서 20%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현재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미국 법인은 여전히 적자지만 최대 고객사 주문 회복과 미국 2공장 신규 고객 유입으로 하반기부터 매출액과 이익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동 전쟁 영향도 원재료 가격 상승분의 판가 인상 전가가 가능하고, 수급 차질 역시 제한적인 상황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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