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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3개월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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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3개월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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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경매로 나온 서울 아파트의 낙찰률(경매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이 48.7%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15억원 이하 아파트 경매 참여자가 늘면서 낙찰가율도 3개월 만에 다시 반등했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4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는 152건으로 전월(161건)보다 약 6% 감소했다. 낙찰률은 전월(43.5%) 대비 5.2%포인트 오른 48.7%로, 작년 11월(50.3%) 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아파트 경매 물건이 줄어드는 가운데 1회차 매각 비중은 높아지며 낙찰률이 상승한 것으로 지지옥션은 분석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0.5%로 전월(99.3%)보다 1.2%포인트 오르며 3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15억원 이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동구(105.5%)가 전월 대비 9.9%포인트 오르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서울 서초동의 병원(토지 363.2㎡, 건물 3193.2㎡)이다. 감정가(351억5514만원)의 83.0%인 291억7889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최다 응찰자 물건은 서울 신길동의 아파트(전용 84㎡)로 29명이 참여해 감정가(11억원)의 109.1%인 12억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는 3월(3167건) 대비 약 8% 늘어난 3409건이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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