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및 영주권 컨설팅 기업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캐나다 현지 이민 전문 그룹 성공한사람들(의장 이준희)과 북미 지역 통합 이민 및 정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미국 영주권 수속 기간이 장기화되고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이민 경로를 모색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각국에 특화된 이민 전문성을 결합해 ‘북미 통합 이민·교육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미국 영주권(EB-5 등) 및 캐나다 영주권·시민권 전략 컨설팅 ▲미국 영주권 대기 기간 중 캐나다 선제 정착 플랜 설계 ▲북미 교육 및 문화 환경 조기 적응 지원 ▲캐나다 영주권자·시민권자 자녀의 미국 대학 진학 상담 등 차별화된 공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영주권 취득 전까지 캐나다에 우선 거주하며 자녀에게 북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향후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뒤 미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하이브리드 정착’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복잡한 이민 행정 절차와 현지 정착의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미국 이민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에 성공한사람들의 캐나다 현지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북미 이행 경로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준희 성공한사람들 의장은 “캐나다 현지 이민 그룹으로서 축적해 온 정착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 진출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의 가족 단위 장기 미래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캐나다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첫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가 직접 나서 미국 투자이민(EB-5)과 영주권 취득 전략, 최근 미국 이민 시장의 변화 흐름 등에 대해 소개한다. 미국 영주권 대기 기간 동안의 캐나다 활용 전략, 자녀 교육 방향성, 북미 장기 정착 플랜 등 실제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성공한사람들 측은 다년간의 캐나다 현지 정착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주권 취득 이후의 실제 생활과 교육, 비즈니스 및 정착 전략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