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19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기념 쇼핑 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개 이상 입점 브랜드의 쇼핑 혜택과 팝업,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07년 개점한 국내 1호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신세계사이먼은 개점 19주년과 고객 성원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포츠 등 전 장르 브랜드가 참여한다. 폴로 랄프로렌,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룰루레몬 등 주요 브랜드를 비롯해 버버리, 페라가모, 메종 마르지엘라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별도 할인 행사도 열린다. 타미힐피거는 최대 8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한섬 그룹전에서는 DKNY, 클럽모나코, 아스페시, 무이(MUE) 등이 참여하는 패밀리 세일을 선보인다. 오프아웃(OFFOUT)에서는 호카(HOKA)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WEST 명품광장에는 플레이인더박스와 함께 꾸민 '곰돌이 푸' 대형 포토존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WEST 회전목마 인근에서 하리보 핀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편의를 위한 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달 1일부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은 인기 브랜드 입장을 위해 매장 앞에서 줄을 서지 않고, 대기 등록 후 다른 쇼핑을 하며 순서를 기다릴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금·토·일요일 삼성카드로 전 장르에서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3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로 럭셔리 장르 대상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6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9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19주년을 맞아 브랜드 혜택과 팝업을 함께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에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쇼핑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