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증권은 8일 GS리테일에 대해 1분기 실적에서 편의점 산업 구조조정의 성과로 점포 효율성이 개선된 점이 확인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GS리테일은 1분기 5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을 웃도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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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편의점과 수퍼마켓의 이익 증가가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편의점 부문의 기존점 성장률이 4.7%로 탄탄한 추세를 이어왔다는 점이 주목됐다. 4월에도 GS리테일 편의점 부문의 기존점 신장률은 한자릿수 중반 백분율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DB증권은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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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연구원은 “편의점 부문은 산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형 상위 사업자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연간 안정적인 이익 증가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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