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현대중공업 협력사인 지승ENG의 이유범 품질관리부장이 수상했다. 이 부장은 40여년간 현대중공업 선박 엔진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며 연간 100억원 이상의 원가 절감 효과를 내는 생산시스템 등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 부위원장과 최미라 순천향의료원노조 위원장이 받았다. 강 부위원장은 노동 입법과 정책개혁 활동을, 최 위원장은 25년 무파업 임단협 타결 등을 인정받았다.
전국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 염정열 지부장은 프리랜서 방송작가 권익 보호 활동을 이끈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