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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인도 벵갈루루에 신규 거점…테크 기반 비즈니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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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인도 벵갈루루에 신규 거점…테크 기반 비즈니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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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션은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 현지 오피스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오피스 신설을 통해 기존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하고, 데이터·인공지능(AI)·콘텐츠를 결합한 '테크 기반 비즈니스 설루션 허브'로 기능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벵갈루루는 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인도의 대표적 성장 거점으로, 최근 현지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통합 마케팅 설루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노션 인도법인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성장 산업군을 중심으로 클라이언트 접점을 넓히고 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이노션 인도법인은 지난해 기준 비계열 클라이언트 비중이 30%대에 달하는 등 외부 시장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성장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광고시장 전망에 따르면 인도 광고시장은 지난해 138억달러(약 20조원) 규모에서 2027년까지 성장세가 가파르게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노션은 2005년 설립된 인도법인을 필두로 벵갈루루 오피스를 데이터와 AI 기반 퍼포먼스, 콘텐츠 역량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글로벌 오프쇼어링(기업 업무 해외 이전)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이번 벵갈루루 출범은 이노션이 에이전시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진화하는 전환점"이라며 "글로벌-로컬 통합 성장 모델을 구축해 클라이언트의 사업 성장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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