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주미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아내인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의 앨범 발매 콘서트를 찾은 뒤 관람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씨는 지난달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열어 화제가 됐다.
박주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씨의 연주회를 찾은 사진과 함께 "연주를 들으며 설렘과 함께 잔잔한 슬픔까지 스며드는 아주 깊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왔는지가 느껴져서 더 감동적이었던 무대"라며 "동생이지만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박주미가 공개한 사진엔 한씨와 손을 잡고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한지희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발매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장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장동건·고소영 부부 등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박주미는 2023년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한 뒤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