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신라쿠'가 괌과 사이판을 강타한 가운데 사이판에 체류하던 한국인 228명이 귀국했다.
외교부는 21일 티웨이항공 특별항공편으로 사이판 체류 한국인이 귀국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직행 특별편을 20일과 이날 한 차례씩 편성해 귀국을 지원했다.
지난 14일부터 사이판에 슈퍼 태풍 '신라쿠'가 강타하며 정전·단수, 통신 두절, 공항 활주로와 도로 파손, 항공편 중단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 구호물품을 배포하고 귀국 지원에 나섰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