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의왕 백운지구에 '시니어타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의왕 백운지구에 '시니어타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6만 경기 의왕 시민의 숙원사업인 종합병원 건립 추진이 본격화한다. 고령화사회 수요에 맞춰 돌봄과 주거 기능이 더해진 복합개발 사업으로 진행된다.

    해밀리의왕백운의료복합단지개발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의왕 백운지구에서 ‘의왕해밀리종합병원’ (조감도)기공식을 지난 20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의왕 백운의료 복합단지 사업은 의왕 첫 종합병원 해밀리병원(가칭)과 시니어 주거시설, 주차장을 함께 짓는 프로젝트다. 보건복지부가 15일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설립을 승인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교통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초 착공이 목표다.


    해밀리병원은 지하 10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판교 사랑의병원(병원장 황성주) 등을 소유한 해밀리가 암 특화 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과·외과·지역응급의료기관·건강검진센터 등 총 19개 진료 과목을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580가구 규모의 시니어 주거시설 및 오피스텔도 조성한다. 이 단지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인공지능(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구축·적용할 예정이다. 초고령사회에 AI,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 상담, 24시간 안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고령사회 진입 후 의료·주거·돌봄 기능이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우미건설이 포함된 고려대병원 컨소시엄은 지난달 화성시·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맺었다. 7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43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