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쏟아진 다주택자 매물…3월 토허제 신청 '최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쏟아진 다주택자 매물…3월 토허제 신청 '최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달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7000건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월세 불안으로 인한 매수심리 확산과 다음달 9일로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의 영향으로 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말 기준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2월(4509건)보다 69.7% 늘어난 7653건을 나타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11월 3096건이던 월별 처리 규모는 지난달 5826건으로 매달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누적 신청 건수는 총 2만8535건이다. 이 중 86.5%인 2만4669건이 처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달 9일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집중되면서 허가 신청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강남 3구와 용산구가 16.1%로 2월(11.1%)보다 늘었다. 강북지역 10개 구(종로·중·강북·노원·도봉·동대문·성북·중랑·서대문·은평) 비중은 47.5%에서 44.0%로, 강남지역 4개 구(강서·관악·구로·금천)는 19.8%에서 17.4%로 줄었다.


    지난달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 7653건 중 다주택자 매물은 1310건으로 전체의 17.1%를 차지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