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대구시, 뮤지컬계와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뜻 모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구시, 뮤지컬계와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뜻 모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주년을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앞두고 '국립 뮤지컬 콤플렉스'를 대구에 조성하기위한 대구시와 뮤지컬 산업계의 의지가 결집되고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산격청사에서 국내 뮤지컬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20주년 성과와 뮤지컬계의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20년간 K뮤지컬의 창작기반이 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 뮤지컬의 미래 비전과 뮤지컬계 숙원사업인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이성훈 쇼노트 대표이사, 원종원 뮤지컬평론가, 성기윤 뮤지컬배우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한국뮤지컬 시장이 5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한 산업적 성과를 짚고, 앞으로 국가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주요 콘텐츠로서 뮤지컬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지난 20년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를 아시아 최대·최고의 뮤지컬 축제로 키워내며 뮤지컬 창·제작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대구가 쌓아온 뮤지컬 자산을 기반으로, 뮤지컬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뮤지컬의 ‘기획-제작-시연-유통’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뮤지컬 전용 극장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현재 옛(舊) 경북도청 후적지에 추진 중인 국립뮤지컬콤플렉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성공을 바탕으로 뮤지컬의 아트 마켓 기능과 국제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국립뮤지컬콤플렉스 건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한국 뮤지컬의 성장을 견인해 온 주역들을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K-뮤지컬의 글로벌 진출을 앞당길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과 오는 6월 DIMF 20주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