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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움직이는 현실…"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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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6 월드IT쇼’가 2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C홀에서 열린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코엑스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하며, 17개국 460개사가 참가한다.
    ◇일상을 바꾸는 AI 기술 총출동
    월드IT쇼는 매년 글로벌 ICT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진화해 왔다. 올해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이 산업 전반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는 모습을 체감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AI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 △로보틱스 및 지능형 모빌리티 △몰입형 공간 기술 △스마트 라이프 및 데이터 기술 등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현장을 채운다. 전시와 함께 우수기업 시상식도 개최된다. 국내 혁신 ICT 기술을 개발한 기업을 격려하는 ‘제33회 대한민국 ImpaCT-ech’(임팩테크) 대상과 ‘2026 WIS 혁신상’ 등이다. 행사 2일째인 23일엔 ‘신기술·신제품 발표회’가 열려 참가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발표된다.

    올해 월드IT쇼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들도 첫선을 보인다. △K-AI 대표 기업들의 공개 토론 무대인 ‘K-피지컬AI 라운드테이블’ △AI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K-AI 챔피언스 IR데이 참여기업 간담회’ △국가 AI 경쟁력을 논의하는 ‘AI·ICT 인사이트 포럼’ △엔터테인먼트·테크·AI의 미래 수익화 전략과 글로벌 트렌드를 다루는 ‘K-엔터테크 글로벌 서밋’ 등이다.



    특별전시관도 한층 다양해졌다. CES 혁신상 수상 기업들을 모은 ‘어워드테크관’, 주요 국가별 해외기업을 집결시킨 ‘글로벌관’(신설), 엔터테인먼트·기술 융합을 선보이는 ‘엔터테크관’(신설), K-AI 반도체 생태계를 전시하는 ‘K-AI반도체 생태계관’(신설)이 새롭게 마련된다. 특히 디지털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어워드테크관에는 CES 최고혁신상·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혁신상 등을 받은 혁신기업들이 다수 참가한다.
    ◇상생협력 투자 프로그램도 주목

    ‘글로벌 ICT 전망 컨퍼런스’는 ICT업계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을 포함해 두 세션으로 나눠 10여 개 주제를 발표한다. ‘밍글링존’도 매년 많은 참가기업의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공동전시관에서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 및 육성, 투자사의 그간 투자성과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커넥팅 프로그램에선 대·중견·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수요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한다. ICT 경진대회에서 검증된 유망 기업들의 ‘통합 IR데이’도 열린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글로벌 ICT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영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14개국에서 약 50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국내 ICT 유망기업과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혁신 제품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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