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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변우석 카드' 꺼냈다…글로벌 공략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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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변우석 카드' 꺼냈다…글로벌 공략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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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지오가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변우석을 선정했다. 한국 배우가 글로벌 캠페인 전면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만큼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디아지오는 21일 변우석이 조니워커 블루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진’을 핵심 메시지로 삼아 이달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에 전개된다.

    조니워커는 변우석의 성장 서사를 브랜드 철학인 ‘킵 워킹’과 연결했다. 성취의 순간을 기념하는 프리미엄 위스키 이미지와 배우로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변우석의 행보를 결합해 시너지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변우석은 모델 출신으로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디아지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의 커리어와 성취 과정을 영상 콘텐츠 등으로 풀어내며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변우석은 예술성과 스타일, 문화적 영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조니워커 블루가 상징하는 성취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희귀 원액을 선별해 블렌딩한 디아지오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다. 1만 개 오크통 중 일부만 사용될 정도로 엄선된 원액으로 제작되며 깊이 있는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들이 젊은 소비층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K콘텐츠 스타를 앞세우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도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해지면서 배우와의 협업이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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